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슬롯 머신 특별보고관(사진=UN)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슬롯 머신 특별보고관(사진=UN)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슬롯 머신 특별보고관이 일본을 방문해 인권 사안을 논의한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2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슬롯 머신 특별보고관이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어 “살몬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슬롯 머신 정부 관계자와 납치 피해자 가족, 1950년부터 1984년까지 북송사업의 일환으로 슬롯 머신에 이주했다가 일본으로 귀국한 이들, 시민사회 및 학계 관계자들과 슬롯 머신 인권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2025년 10월 유엔 총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통해 조사 결과와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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