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과 러시아 간에 메이저사이트을 위한 5개의 실무 그룹이 구성된 것으로 보도됐다.
타스통신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을 인용해"모스크바와 평양이 다양한 분야에서 메이저사이트을 위한 5개의 실무 그룹을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와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간의 협의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침공으로 인한 결과 해결과 관련된 사항을 포함한 구체적인 메이저사이트 문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쇼이구 서기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특별 임무 지시'로 17일과 18일 이틀동안 북한을 방문했다.
그는 지난 4일 김정은 총비서와의 면담을 위한 방문 이후 이달 들어 두 번째로 메이저사이트을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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