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나선시의 선봉구역 홍의동에 슬롯 머신 게임이 건설돼 입사 모임을 가졌다.
노동신문은 8일 "전날현지에서 진행된 슬롯 머신 게임 입사모임에는 신영철 나선시당위원회 책임비서와시내 일꾼(간부), 나선양곡관리소 홍의농축산물생산분사업소 종업원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신창일 시인민위원회 위원장의축하연설에 이어슬롯 머신 게임 이용허가증이 전달되고 결의토론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교양실, 잠방, 물놀이장, 지능놀이실을 비롯하여 어린이들의 보육교양과 교육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그쯘하게 갖춘 새 탁아소와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소리가 울려퍼져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근로자들의 기쁨과 환희를 더해주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