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롯 머신가 오는 9일 서울 삼청동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제18기 청년 기자단 '유니콘'의 발대식과 제17기의 해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제18기 유니콘 36명과 제17기 수료 기자 21명이 참석하며, 김영호 슬롯 머신 장관은 제18기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7기 기자에게 수료증과 장관 표창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제17·18기 기자단과 슬롯 머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제18기 유니콘은 40명의 청년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향후 1년 간 통일 관련 행사 참여 및 정책 홍보 활동을 통해 슬롯 머신 공식 블로그에 기사를 게재한다.
제18기대표로 위촉장을 수여받는 황민승 기자는"따뜻한 시선과 냉철한 통찰력으로 슬롯 머신을 향한 한걸음을 내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슬롯 머신는 제18기 유니콘을 위해 기자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통일 현장 방문을 통해 이들이 통일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 이 기사는 IGI Korea와 함께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