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사진=대통령실)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사진=대통령실)

인권 단체들이 ‘캠퍼스 사설 카지노 – 한국의 꿈: 평화와 자유로의 길’을 최근 미국과 브라질의 대학 및 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미국과 브라질의 대학 및 고등학교에서 ‘캠퍼스 사설 카지노 – 한국의 꿈: 평화와 자유로의 길’이 개최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6일 전했다.

이 사설 카지노은 글로벌 평화 재단(GPF)과 미주통일연대(AKU USA)가 주최하고, 리버티 인 노스코리아(LiNK) 대학 지부가 협력해 진행됐다.

약 540명의 학생과 교수진이 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참석해 퇴역 미 육군 대령이자 한반도 전략 전문가인 데이비드 맥스웰(David Maxwell)과 탈북자 출신 사설 카지노운동가 이현승 씨의 강연을 들었다.

맥스웰 대령은 “김정은 정권은 절대 자발적으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비핵화 전략은 실패했다”며 “사설 카지노 우선 접근, 정보 유입을 통한 검열 해체, 자유민주적 통일 지향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승 씨는 정권 내부의 삶과 억압 구조를 증언하며, “통일은 억압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핵 위협으로부터 해방시킬 실질적인 해법”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설 카지노은 에모리 대학교,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UCLA 등에서 대면 행사로 열렸고, 시카고 대학교 및 브라질의 고이아스 연방대학교에서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텍사스의 제임스 마틴 고등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150명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가을학기 추가 사설 카지노 방문, 학생 주도 통일 동아리 결성, 글쓰기 대회 및 증언 영상 프로젝트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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