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과 국내 체류중국동포들이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바카라)
바카라과 국내 체류중국동포들이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바카라)

바카라과 국내 체류 중국 동포 20명(전국동포총연합회 소속)은 30일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토마스의 집에서 공동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기성 재외동포정책국장과 중국바카라은 영등포구 거주 노숙자, 독거노인 등 약 350명을 대상으로 음식 배식, 설거지 등을 진행했다.

이기성 국장은 “중국동포와 함께 지역사회 거주자를 대상으로 공동 배식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재외동포청은 국내 바카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전국바카라총연합회 김호림 회장은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바카라사회가 하나가 되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토마스집은 1993년2월설립한 이래 매일 노숙자와 독거노인 등 약 350명을대상으로 점심을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