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 카지노사이트 추천부 차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큰미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사진=카지노사이트 추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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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카지노사이트 추천부 차관은 30일탈북민 자녀들의 교육과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큰미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카지노사이트 추천 자녀의 방과후 돌봄 공간을 찾아 아이들과 소통하고, 일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으며, 김 차관은 어린이 날 선물을 전달하고 카지노사이트 추천퀴즈를 출제하며, 아이들의 카지노사이트 추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합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김 차관은 “남북한 출신 아이들이 함께 웃고 배우는 이 공간이 바로 작은 카지노사이트 추천의 현장”이라고 말하며, “정부는 탈북민 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고, 지역사회에서 남북한 출신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기반을 튼튼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화순 센터장은 “아이들은 누가 탈북민 자녀인지 모른 채 서로 자연 스럽게 우정을 쌓으며 지내고 있다”며, “우리 사회도 탈북민 자녀에 대한 편견 어린 시선을 거두고, 아이들이 카지노사이트 추천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큰미래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화순)는 서울 강서구 소재 학습 및 돌봄 공간으로, 카지노사이트 추천 자녀를 포함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25명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 함께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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