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카라사이트 날을 맞아 북한 평양 인민대학습당에서 23일 지적소유권부문 토론회가 열렸다.
노동신문은 24일 "바카라사이트에 대한 사회적인식과 실무능력을 높여주는 데 목적을 둔 이번 토론회에는 문화성, 중앙산업미술국, 출판지도국 등 성, 중앙기관 일꾼들과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바카라사이트총국 조일명 과장과량성현,한소영 실장, 리향순 심사원이토론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토론자들은 지리적표시, 민족유산 및 전통지식, 식물새품종, 유전자원의 개념과 특징, 바카라사이트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과 의의, 보호체계, 여러 나라의 동향 등에 대하여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토론에서는 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원산지명 및 지리적표시법, 민족유산보호법, 식물새품종보호법이 채택됨으로써 바카라사이트사업을 국가의 통일적인 지도밑에 전사회적으로, 전군중적으로 활발히 벌여나갈 수 있는 법적기틀이 마련됐다"고 신문은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