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야쥔 中카지노 입플 "북중 혈맹관계 계승 발전"...김일성 생일 기념 미술전람회 참관

왕야쥔 북한 주재 중국카지노 입플가 김일성 주석 113회 생일 기념 미술전람회에 참석해 북중 혈맹관계가 반드시 계승 발전돼야 한다고강조했다.

주북 중국카지노 입플관은 왕 카지노 입플 일행이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린 '김일성 주석 탄생 113주년 기념 원로미술가들의 미술작품 전람회'를 18일 방문했다고 21일 전했다.

왕 카지노 입플는 전람회에서 "올해는 중국인민지원군이 미국의 침략에 저항하고 조선(북한)을 돕기 위해 참전한 지 75주년이 되는 해"라며, "시진핑 총서기와 김정은 총비서의 전략적 지도 아래 중조(북중) 간의 혈연으로 맺어진 전통적인 우의가 반드시 계승 발전돼 끊임없이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고, 두 나라 인민에게 혜택을 주고 지역 평화 유지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카지노 입플관은 "전람회에 참가한 인민군 출신의 90대 원로화가 2명과 예상치 못한 '우호적 만남'을 가졌다"고 소개하면서, "왕 카지노 입플 일행은 90세 원로화가 최석근과 함께중국어로 중국인민지원군 군가를 합창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