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일성 주석 113회 생일인 15일 김정은 총비서가 딸 '주애'와 함께 참석한 가운데인터넷 바카라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을 가졌다.
노동신문은 16일"인터넷 바카라시 5만세대 살림집 건설 착공 불과 4년 사이에 송화거리, 화성거리, 임흥거리, 전위거리에 이어또 하나의 현대적인 도시구획이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테이프를 끊은 뒤새 살림집에 입사하게 될 근로자와 노인들을만나 "모두다 새 집에서 무병무탈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터넷 바카라시 5만세대 살림집 건설에 공헌하고 있는 군대와 사회노력혁신자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앞서 김덕훈 당 비서는 인터넷 바카라사에서"당과정부는 앞으로도전국의 변화발전을 추동하는 건설사업에 계속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태성 내각 총리와당과정부간부, 내각,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일꾼, 건설자, 인터넷 바카라시내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은 "인터넷 바카라 3단계 1만세대 살림집의 준공은 당 창건 80돌과 당 제9차대회를 향한고무적인 대경사"로 평가했다.
인터넷 바카라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합장강을 끼고 조성된 화성지구3단계 살림집 구역은 80헥타르부지에 1만세대 규모의 살림집과 각종 부대시설 등이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