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명 이상의 온라인 슬롯 장성이 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지난 2020~2022년 수도방위사령관을 역임한 김도균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은 9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온라인 슬롯 장성 50여 명 등이 'M(밀리터리) 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이 대표에 대한 지지선언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포럼에는 온라인 슬롯 장성뿐 아니라 온라인 슬롯 영관급 장교와 민간 국방 안보 전문가 등을 포함해 1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럼 참석자들은 이번 주 혹은 다음 주 중 첫 공식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향후 정책 수립 싱크탱크 역할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12·3 비상계엄에 대한 분노와 '군을 이렇게 둬선 안 되겠다'라는 자성으로 모이고 있다"라며 최근까지 현역으로 복무한 사람들도 포럼에 참석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해 해병대사령관 후보로 거론됐던 조영수 온라인 슬롯 소장, 지상작전사령부 정보참모부장을 지낸 김현섭 온라인 슬롯 소장,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한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윤석열 정부가 신설한 드론작전사령부 초대 사령관을 지낸 이보형 온라인 슬롯 소장도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K-방산 분과에 합류했다. 이 전 사령관도 향후 이 대표의 국방 공약 설계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