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4일 인민군 2025년 슬롯사이트훈련기지를 방문하고 종합훈련을 지도했다.
노동신문은 5일 "김 총비서가군지휘관들의 영접보고를 받고 감시대에서 훈련강령에 따라 여러 2025년 슬롯사이트 전투원들이 진행하는 종합전술훈련과 저격무기사격경기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2025년 슬롯사이트을 참관하고"모든 관병들이 하나의 몸이 되고 하나의 사상, 하나의 뜻으로 어깨겯고 싸우는 강한 군대로 만드는 것을 군건설의 핵심목표로 틀어쥐고 나갈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2025년 슬롯사이트무력을 강화하는 것은 현시기군건설 전략의 주요구성부문"이라면서 "2025년 슬롯사이트능력을 고도화 하기 위한 일련의 중대조치를 취하는 중요과업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 총비서는 이어 전투원들의 자동보총사격2025년 슬롯사이트과 저격수보총사격2025년 슬롯사이트을 지도하고 개발한 저격수 보총의 성능과 위력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김 총비서는 이어 2025년 슬롯사이트 전투원들의 종합특수체육훈련도 참관했다.
김 총비서는 2025년 슬롯사이트무력 군관(장교)과 병사들을 고무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신문은 "2025년 슬롯사이트은 현대전의 발전양상과 변화추이에 맞게 특수작전무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법과 방법론을 탐구적용하고 맡겨진 특수작전임무를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철저히 준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총비서의 현장 지도에는 박정천당 비서 겸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당중앙위원회 주요지도간부들이 동행했다.
현지에서는 노광철국방상과 리영길인민군 총참모장,국방성 제1부상, 인민군 총참모부 전투훈련국장, 2025년 슬롯사이트 지휘관들이 맞이했다.
이날 2025년 슬롯사이트에서 지난해 국방상에서 물러난 강순남이 국방성 제1부상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