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남도중소온라인 바카라가 19일함흥광장에서 열렸다.
노동신문은 21일 "흥남비료연합기업소와 용성기계연합기업소, 2.8비날론연합기업소에서 논밭갈이와 운반작업에 필요한 설비를 제작해 온라인 바카라에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해마다 농촌지원사업을 진행해 온 도송배전부, 도무역관리국, 도체신관리국 등에서도 쓸모있고 다루기 간편한 온라인 바카라들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함흥청년전기기구공장, 함흥편직공장, 함흥시 성천강구역, 회상구역, 사포구역의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마련한 온라인 바카라와 영농물자도 농촌실정에 부합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소개했다.
"단천시와 신흥군, 함주군, 금야군, 부전군, 허천군 등에서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많은 온라인 바카라를제작했다"고 덧붙였다.
함경북도는 온라인 바카라를 통해 마련한 농기구를 농촌에 보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