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조선인민, 전체 공화국무력 장병들의 이름으로 인사"
통일부 "북러 관계 과시 차원"
김정은 북한 총비서가블라디비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무료 슬롯사이트 편지를 보내 "2025년이 21세기 전승 원년으로 기록될 것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1일"김정은 동지가 가장 친근한 벗이고 동지인 푸틴 동지에게 따뜻한 무료 슬롯사이트축하의 인사를 보내면서 형제적인 러시아 인민, 영용한 러시아 군대 전체 장병들에게 자신과 조선인민, 전체 공화국무력 장병들의 이름으로 열렬한 축복의 인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 총비서가"가장 진실하고도 뜨거운 동지적 신뢰에 의거하여 두 나라의 강국위업수행과 인민들의 평안과 번영을 위한 새로운 사업들을 설계하고 강력히 실행해나감으로써 조로(북러)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더욱 굳건히 해나갈 용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무료 슬롯사이트 2025년이 러시아 군대와 인민이 신나치즘을 타승하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는 21세기 전승의 원년으로 기록될 것을 기원하면서 푸틴 동지의 책임적이고도 무거운 국가영도활동에서의 보다 큰 성과와 러시아 인민의 번영과 복리, 행복을 축원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7일 푸틴 대통령도 김 총비서에 "다가오는 2025년 역사적인 조약을 이행하기 위한 공동 사업을 매우 긴밀하게 계속해 나가며 현 시대의 위협과 도전들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일치시켜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무료 슬롯사이트 축하 인사를 건넸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번 김 총비서의 무료 슬롯사이트 편지에 관해 "그동안 북한과 러시아가 밀접한 관계를 과시해왔고, 그런 차원"이라고 평가했다.
무료 슬롯사이트에 '공화국무력장병들의 이름으로 축복을 전한다'는 표현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상황을 염두에 둔 표현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년은 북한당 창건(10월 10일) 80주년이자러시아 무료 슬롯사이트절(5월 9일) 80주년으로 양국 간 활발한 고위급 교류가 예상된다.
특히 러시아 크렘린궁은무료 슬롯사이트절 계기 열병식에 북한군이 참석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