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남도 메이저사이트 준공식이 28일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노동신문은 30일 메이저사이트;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 따라 선진적인 바닷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가 함경남도 신포시 풍어동지구에 훌륭히 건설됐다메이저사이트;고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메이저사이트;신포시바닷가양식사업소가 준공됨으로자력갱생, 자생자결을 빈말로 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비결이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똑똑히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메이저사이트;고 강조했다.
이어 메이저사이트;인민(주민)에게 복리를 가져다 줄 일감을 찾았을 때의 기쁨도 크지만 그 결심에 호응해 주며, 성실하고 완강한 노력투쟁으로써 당정책이 정당함을 증명해 주는 한결같은 성심을 대할 때 받아안는 긍지와 보람은 더욱 뿌듯한 것메이저사이트;이라고 밝혔다.
김 총비서는 메이저사이트;우리나라(북한)는 해안선이 길어 바다를 낀 시, 군이 적지 않으며, 우리 바다는 깨끗하고 생태조건이 아주 좋아 이 유리한 조건을 활용해 해안지역에서 바다양어와 양식을 대대적으로 해야 한다메이저사이트;고언급했다.
아울러 메이저사이트;이번 당중앙전원회의에서 신포시바닷가양식사업소 건설에서 얻은 경험에 토대해 또다시 시범적으로 다른 지역에 바닷가양식사업소를 일떠세우기로 진지하게 협의하고 책정했다메이저사이트;고 말했다.
김 총비서는 메이저사이트;앞으로 건설될 바닷가양식기지들은 마땅히 신포시의 것보다 더 선진적이어야 하며 지역특성에 철저히 부합되면서도 지방경제의 발전을 실속있게, 전망성있게 담보하는 것으로 돼야 할 것메이저사이트;이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메이저사이트;바다를 낀 곳만이 아니라 기타 시, 군에서도 자기 지역의 자연부원과 유리한 경제적 조건을 개발, 활용해 지방경제발전의 자립성과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를 잘해야 할 것메이저사이트;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비서는 당중앙지도기관 성원(관계자)들을 비롯한 참가자들과 함께 메이저사이트를 돌아봤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메이저사이트;김 총비서는 다시마, 밥조개, 해삼, 성게 등을 가공해 만든 여러가지 제품을 보면서 신포시에서는 양식사업소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수익성과 효과성을 최대로 높이도록 했다메이저사이트;고 밝혔다.
메이저사이트;이날 준공식에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과 당중앙지도기관 관계자,각급 '지방발전20×10' 비상설추진위원회 관계자, 함경남도와 신포시의 일꾼(간부), 근로자, 군인건설자, 신포시바닷가양식사업소 종업원 등이 참석했다메이저사이트;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