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비료공업부문에서 올해의 생산과 정비보강과제를 마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통신은 "영유광산에서 막장설비 정비보수와 채굴장 건설로 많은 광량을 확보하고 공정별 설비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해 린회석 생산에서 성과를 거뒀다"며 이같이 전했다
"쌍룡광산, 동암광산, 풍년광산등 각지 인회석광산에서도올해의 인정광 생산계획이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비료의 3가지 요소는 질소, 인, 칼륨으로 인 비료는 질소를 많이 사용한 땅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