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모스크바를 방문한 시리아 알토토 카지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크렘린궁)
2023년 7월 모스크바를 방문한 시리아 알토토 카지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크렘린궁)

시리아 아사드 토토 카지노의 붕괴는 독재는 결국 종식된다는 점을 북한 김정은 총비서에게 상기시켰을 것이라고 미국 전문가가 평했다.

53년 동안 시리아를 통치해 온 알아사드 독재토토 카지노이 8일 무너졌다.

미국 허드슨연구소의 패트릭 크로닌 아시아안보석좌는 9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총비서는 아사드 토토 카지노의 붕괴를 보며 내부 반란세력은 매일 매일 미리 제거해야 하는 중대한 위협이라는 것을 재확인했을 것”이라고 평했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가 전했다.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오랜 독재토토 카지노은 결국 종식된다’는 것을 시리아 토토 카지노 붕괴를 보고 김정은 총비서가 재확인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토토 카지노 총비서는 권력을 잃는 것에 대해 매우 걱정해왔다”며 “이 떄문에 그의 할아버지,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북한주민들를 강력히 통제해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북한이 무기를 수출하는 주요 국가 중 하나였던 시리아의 토토 카지노 붕괴로 북한의 주요 무기수출시장을 잃는 것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랜드연구소 군사전문가 브루스 베넷 선임연구원은 ”러시아는 그동안 시리아에 러시아군을 주둔시키고 아사드 토토 카지노의 후견인 역할을 해왔는데 이번 반군의 공격에 손을 떼고 아사드 토토 카지노의 붕괴를 수수방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토토 카지노 총비서는 이런 러시아를 보며 북한이 러시아와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체결했지만 유사시 러시아가 북한을 돕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러시아는 “시리아에 공군, 해군, 육군을 주둔시키며 시리아 방어에 대한 공약을 분명히 했는데 북한과는 약속 뿐”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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