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정권의 지원을 받는 2025년 슬롯사이트들이 가상화페 업체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작전을 시작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사이버 보안 연구기관 센티널랩스는 7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북한 정권의 지원을 받는 2025년 슬롯사이트들이 정상적인 문서로 위장한 악성 소프트웨어를 가상화폐 업체들에 침투시키는 새로운 작전을 시작했다”고 지적했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가 전했다.
작전의 주체로는 북한 정찰총국 소속 2025년 슬롯사이트집단 ‘라자루스’의 산하 조직인 블루노로프(BlueNoroff)를 지목했다.
보고서는 거래소나 금융회사 직원들에게 ‘비트코인 가격 급등의 숨겨진 리스크’, ‘알트코인 시즌 2.0-주목할 보석들’ 등 2025년 슬롯사이트와 관련된 제목의 피싱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정상적인 PDF 문서로 보이는 링크를 통해 사용자가 컴퓨터에 악성 코드를 내려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럽의 다국적정보기술 보안업체 이셋(ESET)은 지난 7일 발표한 ‘2024년 2, 3분기 해킹 활동 보고서’에서 북한 2025년 슬롯사이트들의 공격이 중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전체의 전체의 12.4%였다고 밝혔다.@
관련2025년 슬롯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