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가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올 후반기 정례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 바카라 온라인 기간에 북한의 핵공격 상황을 가정한 정부 바카라 온라인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한미 군당국당은 12일 국방부 청사에 열린 공동 브리핑에서 한미연합 군사바카라 온라인 훈련을 19일부터 29일까지 1·2부로 나뉘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FS는 유사시 한반도 방어와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으로, 이 기간에 군사 훈련과 함께 진행되는 연부 바카라 온라인 중 북한의 핵공격 상황을 가정한 북핵 대응 훈련이 처음으로 실시된다.
1부 훈련은 19~23일에 정부바카라 온라인(을지바카라 온라인)과 연계해 진행하고, 2부 훈련은 26~29일 우리 군 단독 훈련으로 각각 진행한다.
이에 앞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UFS의 사전바카라 온라인 격인 위기관리바카라 온라인(CMX)이 군 차원에서 실시된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번 UFS는 유사시 대한민국 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우리 군은 다양한 도발에 즉각·강력히·끝까지 대응할 확고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군 장병은 지난해 규모와 비슷하게 1만9천여 명이 참여한다. 바카라 온라인의 GPS 전파 교란 및 사이버 공격 등 대응을 위해 미국의 우주군도 참여하기로 했다.
부처 차원의 1부 바카라 온라인에서는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가정한 방어적 훈련을 한다. 국무총리 주재로 ‘북핵 대응 주민보호본부’가 운영되며, 군의 일부가 이를 지원하는 형태다.
군 단독의 2부 바카라 온라인에서는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가정한 바카라 온라인은 하지 않는다.
이번 UFS에서는 한·미의 핵·재래식 무기 통합(CNI)은 다루지 않는다. 도널드 연합사 공보실장은 “UFS는 CNI와는 별개의 바카라 온라인”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