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16일 강원도원산갈마해안슬롯 꽁 머니 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고 내년 5월개업 준비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노동신문은 18일 "김정은 총비서가해안선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선 거대한 슬롯 꽁 머니의 전경을부감하며세계적인 해안슬롯 꽁 머니도시로서의 체모를 유감없이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공사가 마감단계에 들어선데 맞게 건설 성과를 더욱 확대해 나가며, 이를 위해 지휘성원과 건설자, 건설감독기관들이 책임과 역할을 최대로 높이도록 강조했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정치국 확대회의결정에 따라 다음해 5월까지 원산갈마해안슬롯 꽁 머니 개업을 목적한 데 맞게 운영준비사업을 빈틈없이 갖추기 위한 실무적 문제들을 토의하기 위해 현지에서 동행한 일꾼(간부)들과 협의회를 소집했다"고 덧붙였다.
김 총비서는 회의에서슬롯 꽁 머니 운영준비사업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문화휴양지를 잘 꾸리는것도 중요하지만,아무리 현대적인 시설이라 해도 봉사운영수준이 빈약하면 슬롯 꽁 머니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봉사운영능력과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따져보고 그에 기초해 봉사단위를 선정하며 지금부터 운영준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일련의 중요조치를 취해 주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밖에도 협의회에서는 슬롯 꽁 머니의 수용능력에 맞게 주차능력보장문제, 유희공원건설문제, 문화생활구역형성문제, 오물 및 오수처리능력확보문제, 봉사업종별에 따르는 전문가양성문제 등 슬롯 꽁 머니의 원활한 운영보장준비와 관련한 제반 문제 등이 토의됐다.
김 총비서는 "원산시는 해안도시로서 자연지리적으로 경치가 아름다우며 특히 이곳 갈마반도의 명사십리는 예로부터 손꼽히는 명승지로 일러왔다"면서 "명사십리는 머지않아 원산의 자랑, 인파십리로 매력적인 명성을 높이 떨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원산갈마해안슬롯 꽁 머니 건설경험에 토대해 관광업을 장기적으로 확대발전시킬 것을 강조하면서 "금강산과 칠보산, 마전, 금야, 리원, 염분진 등 슬롯 꽁 머니업분야에서 해안의 풍부한 슬롯 꽁 머니자원을 합리적으로 이용하는데 집중하는 방침을 견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해안슬롯 꽁 머니자원으로서 체육형슬롯 꽁 머니자원과 휴식위주슬롯 꽁 머니자원, 해상경치부감슬롯 꽁 머니자원을 특색있게 활용하기 위한 전망적인 대책도 강구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총비서의 현지지도에는 김덕훈 내각총리,조용원, 리일환, 김재룡, 박태성 당 비서와 박정근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무력기관 주요지휘관, 당중앙위원회와 강원도와 설계부문의 해당 일꾼 등이 동행했다.
김정은 총비서는지난 2018년과 2019년에 4차례 원산슬롯 꽁 머니단지를 방문했으나2019년 4월 완공일을 2020년 4월로 미룬 이후 다시 현장 방문을 하지 않았다.
북한은 최근 원산 갈마해안슬롯 꽁 머니 공사를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 원산투자개발무역회사는 원산-금강산지구를 국제슬롯 꽁 머니대로 개발하려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투자유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내나라'는 지난 5월"원산-금강산국제슬롯 꽁 머니대는 강원도 원산시, 법동군, 안변군, 통천군, 고성군, 금강군에 위치한 원산지구, 마식령스키장지구, 울림폭포지구, 석왕사지구, 통천지구, 금강산지구를 포함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회사는 원산-금강산국제슬롯 꽁 머니대 개발을 위한 국내외투자유치활동과 개발자금조성을 위한 선박해운업, 마감건재생산업, 갈마상품전시관 운영과 시중호해수욕장을 통한 다양한 봉사업, 기타 여러 상품수출입을 기본업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투자유치활동에서 기본은 세계 여러 나라에 원산-금강산국제슬롯 꽁 머니대에 대한 정부의 투자정책과 회사의 투자유치방향과 계획을 소개하며,이에 관심을 갖는 기업 및 투자가, 인사들에게 지대의 현지료해(파악), 국내의 담당기업 및 회사와 연계 및 중개 등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