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과 러시아가 11월 평양에서 정부간 슬롯 머신 일러스트 회의를 열 예정이다.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은 30일 “북한과 러시아 간 무역 및 경제 협력에 관한 정부간 슬롯 머신 일러스트 회의가 11월 평양에서 열릴 것이라고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고 보도했다.
북러 정부간 슬롯 머신 일러스트 공동의장인 알렉산드르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은 성명에서 “김정은 북한 총비서가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평양에서 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정부간 슬롯 머신 일러스트를 앞두고 사전에 안건 목록을 서로 논의하기 위해 한국 측과 만났다”며 “시간을 갖고 협의한 뒤 슬롯 머신 일러스트에서 결정을 내린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코즐로프 장관은 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과 29일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갖고 정부간 슬롯 머신 일러스트 회의에서 다룰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며 “양국 간의 농업 발전과 문화, 교육, 스포츠 교류에 대해 다뤘다”고 전했다.
윤정호 대외경제상은 “초청과 협력에 대한 협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코즐로프 장관은 2018년부터 북한과 러시아간 무역, 경제, 과학 및 기술 협력에 관한 정부간 슬롯 머신 일러스트의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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