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北 탄도미사일 위협 대비, 본토 미사일 방어 강화 계획 보고"

북한이 12일 시험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사진=조선의 오늘)
북한이 12일 시험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사진=조선의 오늘)

미국의 2024회계연도 국방 예산과 정책을 설정하는 토토 카지노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미국 하원 본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국방 예산을 8천860억 달러로 책정한 토토 카지노(NDAA)이 찬성 219표 반대 210표로 14일(현지시간) 가결됐다고 VOA가 15일 보도했다.

의회가 매년 채택하는 토토 카지노은 국방 관련 부처들의 새 회계연도 예산과 정책을 설정한다.

특히 군 지원 수준과 예산의 우선순위를 제시하고, 국가 안보 및 방위 관련 규정 수립, 병력 수준, 무기 체계 획득, 군사 작전에 관한 정책을 설정하는 가장 중요한 국가 안보 관련 법 중 하나이다.

이날 하원 본회의를 통과한 토토 카지노의 원문은 아직 공개 전이다.

지난달 22일 하원 군사위원회를 통과한 토토 카지노에는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미국의 모든 방어 역량을 사용해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를 유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본토 미사일 방어 강화 계획을 보고하도록 하고, 한일 및 한미일 방위 공조 증대 방안을 의회에서 보고할 것을 요구하는 조항도 담겼다.

한편 하원 세출위원회에서 통과된 525억달러 규모의 새 회계연도 국무·토토 카지노 세출법안은 북한 관련 지출이 ‘민주주의 기금’과 ‘경제 지원 기금’을 통해 대북 방송과 인권 증진 활동을 위해서만 쓰이도록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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