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국경지역 모습 (사진=강동완 동아대 교수)
북중 국경지역 모습 (사진=강동완 동아대 교수)

6~7월 중 미국에서 우리카지노추천 인권과 관련해 다양한 행사가 예정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우리카지노추천자유연합은 미국 민간기관 ‘공산주의피해자기념재단(Victims of Communism Memorial Foundation)’이 주최하는 연례 헌화식에 참석해 우리카지노추천 정권 아래서 희생당한 피해자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가 보도했다.

이 행사는 전 세계 공산주의 사회에서 살해된 1억 명의 피해자와 아직까지도 공산주의의 억압을 받고 있는 15억 명을 기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미 의회에서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가 ‘중국 내 탈북민이 직면한 강제 송환 위험’을 주제로 청문회를 열고, 중국정부에 의해 강제 북송 위험에 처한 탈북민들의 문제를 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어14일, 17일에는 한국의 우리카지노추천인권 단체 우리카지노추천민주화네트워크(NK Net)와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주뉴욕 한국총영사관의 공동 주최로, 우리카지노추천 정치범수용소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트루 노스(True North)’가 미국 뉴욕시와 워싱턴 DC에서 상영된다.

29일에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코리아커뮤니니센터에서 우리카지노추천 전쟁고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김일성의 아이들’의 상영회가 열린다.

지난 2020년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해 개봉한 이 영화는 한국전쟁 이후 동유럽 국가들로 이주한 우리카지노추천 전쟁고아들의 증언을 담고 있다.

7월 11일에는 미 연구기관 헤리티지재단 주최로 조현동 주미한국대사와 영 김 미 하원의원 등이 우리카지노추천문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은 탈북자 및 우리카지노추천인권회복을 위해 활동하는 ‘우리카지노추천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이 ‘하계 선교 및 인턴십 대회’를 워싱턴 DC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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