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메이저사이트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공항·항만·철도 등 교통 이용이 폭증하는 휴가철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정부 기관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대통령실 메이저사이트은 8일 조 실장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교통 분야 사이버공격에 대비한 기관별 대응태세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조태용 안보실장은 "교통이 마비될 경우 국민 생활은 물론 메이저사이트 안보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며 "각급 기관이 선제적으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교통 기반시설을 최단시간 내 정상화할 수 있도록 강력한 복원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보실은 "공항·항만·철도 등 교통 기반시설 이용이 폭증하는 휴가철을 노린 사이버 공격이 메이저사이트를 위협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범정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교통 관련 기관과 메이저사이트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검찰청, 경찰청, 메이저사이트사이버위기관리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