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비서가 5월 16일 정찰위성발사준비위원회 사업을 현지지도하는 모습(사진=조선의 오늘)
김정은 총비서가 5월 16일 정찰위성발사준비위원회 사업을 현지지도하는 모습(사진=조선의 오늘)

<북한대학원 대학교 양무진 교수

○6월 15일까지 한미연합화력격멸훈련 실시.

-북한은 격멸훈련을 침략전쟁 시연회로 규정하고 후과 운운하며 맞대응 예고.

○북한은 5월 31일 ~ 6월 11일 인공위성 발사 결정.

-일본, 국제기구(IMO, ICAO에 통보).

-북한이 일본에 먼저 알린 것은 일본이 동북아항해경보조정국이기 때문임.

-일본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결의안 위반임을 분명히 하면서 요격 가능성 간보기.

-인공위성에 대한 요격은 선전포고이기 때문에 실제화 가능성 제로.

○북한 6월 상순(15일까지) 제8기 제8차 당전원회의 개최 결정.

-의제는 상반기 당국가사업 결산 및 하반기 사업과제 제시.

-핵과 경제, 조직과 사상, 일심단결과 유일영도체계 강화 등 혁명발전 관련된 정책적 문제 집중 토의 및 결정서 채택 예상.

○북한은 인공위성 발사, 당전원회의 개최, 휴정협정일(7.27) 대규모 열병식(?) 수순으로 대내적으로 체제결속과 대외적으로 존재감 과시.

○북한은 하반기부터 내부적으로 민생경제 집중과 대외협력을 위한 정책전환 가능성 불배제.

-북중, 북러 인적 물적협력 점차적 확대 징후.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가 중요한 분수령이 될 듯.

○윤석열 정부의 대북, 대외정책 전환이 시급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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