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청사(사진=평양주재 러시아 대사관)
북한 외무성 청사(사진=평양주재 러시아 대사관)

북한이카지노 입플 유엔인권사무소는 즉각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은 31일 홈페이지에 올린 조선인권연구협회 연구사 장철호 명의의 글에서 제임스 히난 카지노 입플 유엔인권사무소장이 최근 북한의 인권유린 실태를 감시, 분석, 문서화하고 책임추궁의 방도 모색을 언급한 대해 비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외무성은 "카지노 입플사무소가 자기의 존재에 대해 유엔인권이사회 결의에 따른 것이라고 광고해대고 있지만, 그것은 사무소의 불순한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연막에 불과하다"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2014년 3월 카지노 입플이사회 제25차회의에서 강압채택된 반공화국인권결의를 포함한 온갖 모략문서들을 미국의 악랄한 적대시정책의 산물로 전면배격했으며, 언제한번 인정해본 적이 없다"고 강변했다.

외무성은 "이처럼 적대세력들의 불순한 정치적 목적 실현의 도구에 불과한 사무소가 신성한 카지노 입플의 이름을 도용하고 있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했다

따라서 "유엔은 카지노 입플 유엔인권사무소와 같은 모략기구의 존재를 더이상 용납하지 말고 즉각 폐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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