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에 실사격 시험...내년 가을부터 운용 가능"

미 메이저 바카라이 지난 2일 미국 루이지애나 박스데일에서 극초음속미사일을 B-52H에 장착 중인 모습(사진=미 메이저 바카라)
미 메이저 바카라이 지난 2일 미국 루이지애나 박스데일에서 극초음속미사일을 B-52H에 장착 중인 모습(사진=미 메이저 바카라)

미국 메이저 바카라이 이르면 내년 가을부터 극초음속미사일을 B-52 폭격기에 탑재 운용 가능할 예정이다.

미국 메이저 바카라은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가을부터 극초음속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 메이저 바카라은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있는 박스데일 메이저 바카라기지에서 극초음속미사일 운용의 첫 단계가 성공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극초음속메이저 바카라(AGM-183A, ARRW)은록히드마틴사가 제작 중인 무기로 전 세계 어느 지역이든 수시간 내 타격이 가능하다.

AGM-183A가 서울에서 발사될 경우, 평양 주석궁이나 약 190km 거리의 북한 김일성 광장을 30초 내에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메이저 바카라이 지난 2일 미국 루이지애나 박스데일에서 극초음속미사일을 B-52H에 장착 중인 모습(사진=미 메이저 바카라)
미 메이저 바카라이 지난 2일 미국 루이지애나 박스데일에서 극초음속미사일을 B-52H에 장착 중인 모습(사진=미 메이저 바카라)

미 메이저 바카라은 시행착오를 통해 극초음속미사일을 폭격기에 장착하고 분리하는 표준 방식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연말에 실사격 시험을 시작하고, 이후 생산에 들어갈 극초음속미사일은 B-52 폭격기의 작전 영역을 확장하는 등 전투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미 메이저 바카라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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