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청와대 행정관 합참의장 조사, 국방부가 언급한 것 아니다"

온라인 카지노 합법 사이트 피격사건 한달을 맞아 위령제를 지내기 위해 연평도로 떠나는 유가족 이래진씨(가운데).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오른쪽)과 김기윤 변호사(왼쪽)이 동행했다. (사진=하태경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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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서해 피격 공무원과 관련된 온라인 카지노 합법 사이트가 삭제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원본이 삭제된 것이 아니며 직접적인 업무와 관계없는 부대까지 전파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부 언론보도에서 언급된 "북한 피격 공무원 관련 온라인 카지노 합법 사이트의 원본은 삭제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군사온라인 카지노 합법 사이트통합체계에 탑재된 민감한 온라인 카지노 합법 사이트가 직접적인 업무와 관계없는 부대까지 전파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이와 관련해 고발조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군사온라인 카지노 합법 사이트통합체계의 운용 절차나 내용 등에 대해 얘기할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공무원의 월북 관련한 온라인 카지노 합법 사이트에 구체적인 월북 정황이 포함됐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때 청와대에서 합참의장 불러서 행정관이 조사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국방부에서 별도로 얘기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전날 전군지휘관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그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겠다.’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정치적 영역으로 국회의원들이 정치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과학기술 강군을 만들겠다는데 대해 AI 기술을 접목시켜 강군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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