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박태성 내각총리가 7일 열린 내각당위원회 메이저사이트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박태성 내각총리가 7일 열린 내각당위원회 메이저사이트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메이저사이트 결정 관철을 위한 내각당위원회 메이저사이트 확대회의가 7일열렸다.

노동신문은 8일 "이날회의에는 박태성 내각총리와 박정근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김정관 내각부총리 등 메이저사이트 위원, 후보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관계일꾼들이 방청했다"고 보도했다.

"메이저사이트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메이저사이트 결정관철을 위한 상반기의 사업정형(현황)이 총화(결산)되고 메이저사이트가 제시한 과업을 드팀없이 실행하는 문제 등이 토의됐다"고 전했다.

"메이저사이트에서는 상반기 동안 당결정집행에서 발로된(드러난) 일련의 결점과 원인들이 분석총화되고 경제전반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당중앙메이저사이트가 책정명시한 전진방향과 투쟁지침에 입각해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기 위한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전개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할것"을 강조했다.

"메이저사이트에서는 토론에 이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결정서가 채택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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