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중단된 북한으로의 정품 슬롯사이트 발송 6월 중순부터 재개

북한 평양우편국 우편직장 역전체신분소에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평양우편국 우편직장 역전체신분소에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러시아가 북한에 소포 정품 슬롯사이트을 재개한 이후로 식량, 의류, 커피 등이 정품 슬롯사이트되고 있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최근(5일) "러시아 우정국이 북한으로의 소포 정품 슬롯사이트을 재개한 이후로 러시아인들이 다양한 식량, 의류, 차, 커피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우정국의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는 북한으로 종이, 문서, 책과 잡지, 정품 슬롯사이트, 신발, 차, 커피, 시리얼, 말린 과일, 견과류, 통조림 제품 등을 보내고 있다.

우편물은 평양, 개성, 남포, 청진 등 북한 전역과 주요 도시로 배달된다.

러시아인들이 북한으로 보내는 소포의 평균 무게는 약 2kg이며, 최대 20kg까지 정품 슬롯사이트할 수 있다.

평균 정품 슬롯사이트 기간은 정품 슬롯사이트일과 수령일을 포함해 16일이다.

소포는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항공편으로 먼저 발송된 후, 북한 협력 항공사를 통해 평양으로 정품 슬롯사이트된다.

러시아 우정국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북한으로의 정품 슬롯사이트 발송을 지난 6월 중순부터재개했다.

러시아 우정국은 "현재 북한으로의 정품 슬롯사이트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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