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안전을 위한 경험담 공모전, 바카라 토토장관상 포함 26명 수상

'제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바카라 토토 공모전' 시상식(사진=외교부)
'제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시상식(사진=바카라 토토)

바카라 토토와 경찰청, 소방청이 공동 주최한 '제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시상식이 바카라 토토에서 7일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 26명을 비롯해 바카라 토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85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16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바카라 토토장관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귀국 치료가 어려운 상황에서 자녀의 회복을 도운 경험을 소개한 이권철씨에게 돌아갔다. 그는 주남아공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았다.

또한, 경찰청장상은 캐나다 산불 대피 바카라 토토을 영상으로 제작한 정윤교씨에게 수여됐다. 그는 대피 과정에서 주밴쿠버총영사관과의 연락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받아 안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인스타툰 부문 최우수상은 일본 여행 시 지진을 겪은 바카라 토토을 만화로 그려낸 이은설씨가 받았다. 그녀는 주오사카총영사관의 도움 덕분에 가족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방청장상은 이탈리아 돌로미티 설산에서 자녀의 실종 사건을 소개한 이건우씨에게 수여됐다. 그는 언어장벽을 극복하고 영사콜센터의 도움으로 자녀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바카라 토토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통해 국민들에게 영사조력 제도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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