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위화도, 다지도에 수백 정보 온실종합농장 건설"
"자강도·양강도 수재민 살림집 입사식, 새집들이 모임"
슬롯 사이트 평안북도 수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21일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노동신문은 22일 슬롯 사이트;이날 준공식에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과 당중앙지도기관 성원(관계자), 피해복구사령부 일꾼, 평안북도와 신의주시, 의주군의 일꾼, 근로자,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 장병,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 등이 참석했다슬롯 사이트;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준공 연설에서 슬롯 사이트;우리는 130여일 간에 걸치는 간고한 피해복구건설을 통해 수해지에 영구할 보호의 장벽을 쌓고 지역 인민들의 삶의 터전을 떠올린 자랑찬 결과를 총화(결산)지으며준공식을 갖게 된다슬롯 사이트;고 밝혔다.
이어 슬롯 사이트;이번처럼 긴장하게 공사기일을 맞춘 적은 없었다슬롯 사이트;면서 계획수립에서 예단성이 부족한 것을 비롯해 건설과정에 일꾼들 가운데 비현실적이고 비과학적인 폐단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슬롯 사이트;이번 큰물피해 복구를 시작할 때 여러 나라들과 국제기구들이 우리에게 지원 의사를 표명해왔지만 우리가 철저히 자력에 의거하는 문제처리방식에 일관할 결심을 피력한 것은우리 자체의 힘에 대한 자신심과 함께 이 아름찬 공사를 통해 더 자라고 강하게 해야 할 자력의 정신물질적 자산이 무엇보다 귀중했기 때문슬롯 사이트;이라고 말했다.
또슬롯 사이트;이번 수재가 자연의 변덕에 인한 것만이 아니라 엄밀히 분석해보면 우리 국가 해당 재해방지기관의 체계가 허술하고 여기에 일꾼들의 무책임성과 무경각성까지 합쳐져 막아내지 못한 인재였던 것으로스스로의 복구과정으로써 반드시 그 대가를 알고 반성해 보아야 한다고 결심했다슬롯 사이트;고 덧붙였다.
김 총비서는 슬롯 사이트;이번 피해복구사업은 단순히 불의지변을 가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래를 책임지는 자세에서 세기적인 개벽을 이루어내는 사업이어서 반드시 우리 힘으로써만 승리를 성취할수 있는 투쟁이었다슬롯 사이트;고 강조했다.
김 총비서는 슬롯 사이트;명년(내년)에 위화도와 다지도에 수백 정보에 달하는 온실종합농장을 크게 건설할 것을 예견하고 있다슬롯 사이트;며 슬롯 사이트;온실바다를 펼쳐놓게 되면 인민들의 생활향상에서 보다 큰걸음을 내짚게 될 것슬롯 사이트;이라고 밝혔다.
슬롯 사이트;이 온실종합농장 건설사업을 인민군부대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 분담하게 될 것슬롯 사이트;이라고 했다.
이와함께 슬롯 사이트;압록강 하류의 섬과 신의주시, 의주군의 호안제방을 더 든든히 보강해 이 지역을 다시는 피해가 없게 완전히 요새화하며, 새로 일떠선 주택구에 정치문화생활거점과 봉사망과 같은 공공건물도 건설하겠다슬롯 사이트;고 말했다.
김 총비서는 준공식이 끝난 뒤참가자들과 함께 새로 건설된 농촌문화주택구을 돌아봤다.
한편, 슬롯 사이트 자강도와 양강도의 수재민 살림집 입사식과 새집들이 모임이 열렸다고 노동신문이 이날 별도 기사에서 보도했다.
신문은 슬롯 사이트;성간군 읍지구와 광명지구, 김형직군 읍지구 등 자강도와 양강도 살림집 입사식이 각각 진행됐다슬롯 사이트;고 전했다.
슬롯 사이트;모임에는 김재룡, 전현철 당비서와 신창길 자강도 인민위원장, 해당 지역의 당, 정권기관 일꾼, 근로자, 건설자 등이 참석했다슬롯 사이트;고 덧붙였다.@